세아창원특수강(대표이사 이승휘)에서는 연말을 맞아 시설아동 및 청소년 80명을 초청하여 “따뜻한 동행 배드민턴스쿨” 행사를 개최하였다.

지난 12월 6일. 오전 10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
세아창원특수강 배드민턴 선수단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하여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체험 하고 건전한 여가 및 취미활동 개발을 지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었다.

참여한 학생들은 총 8개조로 나뉘어 선수단으로부터 기본적인 배드민턴 강습을 받고, 미니 경기를 통해 불꽃튀는 승북욕을 펼치기도 했다. 특히 배드민턴 선수단의 멋진 시범경기 모습에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.

이번 행사는 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,
참석한 학생들은 국가대표를 역임한 선수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배드민턴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신난다는 반응이었다.

또한 춥다고 게임만 하고 밖에 잘 나가지 않았는데, 앞으로 친구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든 배드민턴을 칠 수 있게 되었다며 열심히 운동해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야겠다고 말했다.

세아창원특수강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