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상세페이지
기업소식 2025-01-03
2022 인베스터 데이 참가 (수소경제 내 역할에 대해 발표)
세아창원특수강(대표이사 이상은, 이정훈)은 ‘Korea H2 Business Summit’이 주관하는 ‘2022 인베스터 데이’ 행사에 참가하여 ‘수소경제에서 세아의 역할’이라는 주제로 수소경제에 필요한 금속소재의 특성, 세아그룹의 관련 생산품 및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.
이번 행사는 수소산업 관련 국내 대표기업들의 최고 경영진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‘Korea H2 Business Summit’ 주관으로 7월 6일(수)~7일(목)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진행됐다. 현대자동차그룹, SK그룹, 포스코그룹 등 17개 국내 회원사와 해외 에너지 기업 및 투자•금융사 임원들이 참석하여 한국 수소사업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, 협의체가 준비한 수소 펀드(가칭) 출범식을 가졌다.
수소 환경에서는 매우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에서도 내구성을 잃지 않는 특수강 및 알루미늄 합금소재가 필요하다. 세아창원특수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 관련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서 특히 수소 이송을 위한 금속소재를 수소산업에 제공하고 있다. 니켈과 같은 고가 원재료의 함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하는 원가절감형 금속소재와 가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고기능성 금속소재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 앞으로도 국내 수소 산업의 소재 개발 선도를 위해 고강도, 원가최적화, 경량화를 이룰 수 있는 소재에 대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.
발표자로 나선 세아창원특수강 이정훈 대표이사는 “수소경제에서 세아의 역할은 가장 핵심적인 기초 소재 중 하나인 금속소재를 공급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며, 이러한 노력의 토대가 될 글로벌 수준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” 라고 밝혔다.
목록